은지네 집에 선물이 도착했어요..
모 패브릭샵에서 작은 이벤트를 했었는데요,
거기에 당첨이 되어
예쁜 쿠션을 선물로 받게 되었네요...
아싸~~
하늘빛.. 바닷빛...
여름빛에 가까운 패브릭 삼총사...
은은한 블루빛이 넘 좋은 거 있죠.. ^^
쿠션의 작은 변화 만으로
여름에 성큼 다가선
은지네 집이랍니다..^^
시원한 청량감이 드는 쿠션이에요..^^
기존의 제가 갖고 있던 쿠션과도
잘 어울려 줍니다..
윙체어에도 블루빛 쿠션이
이리 잘 어울리는지 몰랐네요... ^^
이대로.. 여름을 보내도 될것 같아요...
6월의.. 은지네 거실이에요...
여름만 되면 저, 블루갤러리 문이
더운 여름을 식게 해주는 것 같아요...^^
주방엔..
별 변화가 없지만 서도.. ^^;;
그냥..
하얀 식탁이 밋밋해,
작은 블루빛 매트만 하나 깔아 주었어요... ^^;;
그래도...
군데 군데 보이는 하늘빛이
여름을 기다린다고..
그리.. 우기면 안될까요.. ^^;;
작은 블루빛 매트하나가...
여름을 맞이합니다....
이상... 은지의 여름맞이 였습니다..
불만이 있으시더라도..
꾹~ 참아 주시길... ^^;;
출처 : 왕레몬하우스
글쓴이 : eunji 원글보기
메모 : 너무 깔끔하구 예쁘네요~!!